위클리 트렌드 11월 3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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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8.11.16 | 조회수 | 44,974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1월 3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NH농협 통합 IT센터 CCTV 보안구축
국내 IT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는 NH 통합 IT센터의 CCTV 시설관리에 자사의 APPM for CCTV를 구축해 정식으로 패스워드 보안 업무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제정이 임박하면서 CCTV 보안 솔루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영상정보 암호화 및 유출 방지, CCTV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등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URL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698&kind=3
2. 구글 서버가 가져간 내 데이터 어떻게 지울까
구글이 사용자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사용자 앱 활동 기록을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은 데이터 수집 논란을 의식한 듯 사용자가 직접 개인정보 수집 범위를 제한하고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열어놓고 있다. 다만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구글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기본 설정이 돼 있다.
*URL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2606.html
[인테리어]
1. ‘안전거래’ 찾는 인테리어 고객...중개플랫폼 시장 열었다
집이 ‘힐링’공간으로 바뀌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커졌지만 국내 자재·시공 시장은 여전히 깜깜이 거래가 많다. 높아진 관심과 안전 거래에 대한 니즈, 두 지점이 맞물리며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개 서비스’라는 신시장을 열었다. 중개서비스는 소비자를 대신해 인테리어 시송업체를 연결하고, 업체별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일종의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 그쳤던 집이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확대되며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했지만 제품·시공에 관련된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는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안전한 시공에 대한 고객의 소구점을 모두 충족시키기 때문에 만들어진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의 사용량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URL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14_0000473540&cID=13001&pID=13000
2. 주거 인테리어 산업의 특성과 성장
주거용 인테리어 산업은 국민의 생활 수준 및 소비 성향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업이다. 따라서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등 주거 생활에 있어서 기능성 및 디자인 중심의 예술성이 중시될수록 인테리어 시장은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주거 인테리어 가구의 경우에는 주로 직영점 및 대리점 형태로 영업 활동이 전개되며, 최근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를 상대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시장의 비중은 낮은데, 이는 주거용 인테리어 가구의 특성상, 각 가정의 다양하고 독특한 생활 문화로 인해 표준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 및 개성이 드러나는 인테리어 산업 부문에 있어서도 평형별, 세대별, 지역별로 고객의 다양성을 반영하면서도 표준화된 패키지 제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URL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21
[외국어]
1. 1000대기업 취업, 해외체류·봉사 등 경험 스펙 비율 높아져
올해 국내 1000대 기업에 취직한 대졸 신입사원들은 평균적으로 졸업학점 3.7점에 자격증과 영어 말하기 점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체류나 사회봉사활동과 같은 `경험 스펙`이 점차 중요해지는 것으로 추세도 분석됐다.
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1000대 기업에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2644명(작년 1375명·올해 1269명)의 스펙을 각각 조사한 결과 졸업학점은 3.7점(4.5점 만점)으로 같았다.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지난해 53%에서 올해 67.1%로, 같은 기간 공모전 수상 경험자 비율은 18.6%에서 19.7%로 각각 올랐다.
*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18630
2. (다시뛰는 일본기업)넘치는 일자리…청년실업은 먼 나라 얘기
일본 경제 회복은 고용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아베노믹스 효과로 자금 사정이 좋아진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인력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인구 고령화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든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넘치는 일자리에 기업들은 인력 확보 전쟁에 한창이다. 해외로도 러브콜을 보낸다.
10년 뒤에는 일본의 일손 부족 규모가 640만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파솔종합연구소와 주오대학 공동조사 결과, 2030년 일본의 일손 부족 규모가 64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일본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규모로, 일본 수도권 지바현 인구(626만명)보다 많은 수의 인력이 부족해지는 셈이다. 기업들의 인력 수요는 늘고 있는데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노동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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